스팀 워크샵 수수료 75%는 과도한가? 놀이문화



글쎄요, 수수료 75%가 과도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직접 게임을 만들어서 게임을 파는게 더 나을겁니다. 다만 직접 게임을 만들어 판다고 해도 그 수익금을 혼자 다 먹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는게 좋겠지만요.

우선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카카오톡같은 플랫폼 홀더만 해도 수수료를 20~30%씩 떼는데 이건 순수하게 플랫폼 수수료만 계산했을때 그렇습니다. 즉 스팀이 먹는 25%는 그다지 과도한 수수료가 아닙니다.

그리고 MOD는 기본적으로 게임에 애드온 형태로 작동하는 2차 창작물입니다. 당연히 2차 창작물로 영리활동을 하면 1차 창작자한테 라이센스비를 내야합니다. 여기서 1차 창작자는 당연히 게임을 발매한 베데스다입니다. 거기에 MOD는 베데스다가 제작한 모딩툴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모딩툴에 대한 라이센스비도 있죠. 그걸 감안하면 베데스다가 먹는 50%도 그렇게 과도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밸브나 베데스다가 MOD를 "상품"으로서 취급하려고 하는 것 그 자체입니다. 다른 게임의 MOD들은 둘째치고,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MOD는 "상품"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신뢰성 자체가 불충분합니다.

우선 게임의 시스템 자체를 뜯어고치는 MOD가 많아서 게임의 동작을 전혀 다르게 바꿔버립니다. 소위 SKSE나 드래곤 스크립트로 동작하는 MOD들은 거의 대부분 그렇습니다.

또 모드들끼리 서로 연동되도록 짜여있기 때문에 바닐라 스카이림에 모드 하나만 달랑 깔아서는 동작이 안되거나 오동작을 일으켜서 튕기기까지 합니다. 덤으로 MOD들끼리 충돌을 일으켜 오동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뷰티 계열 MOD나 시스템 계열 MOD는 거의 다 그렇습니다. 이때문에 MOD의 동작을 제작한 모더 본인이라고 할지라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덤으로 모더들끼리의 저작권 문제도 있죠.

밸브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지른건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스팀머신이나 스팀 OS같은것도 만들어대는 놈들인데 무슨 짓인들 못하겠습니까만.


덧글

  • 行雲流水 2015/04/25 08:41 # 답글

    밸브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 돈이 들어가는 일도 아니니 앉아서 돈 좀 벌어 보려고 지른 것 같은데...

    적어도 하프 라이프 3랑 같이 발표했다면 좀 덜 빡쳤을 텐데.
  • WeissBlut 2015/04/25 10:54 #

    전 FPS 안해서 하프라이프3가 나오거나 말거나 (…) 아무튼 미친 것 같습니다.
  • 풍신 2015/04/25 09:27 # 답글

    하긴 엘더 스크롤 모드는 잘못 인스톨하면, 바닐라부터 재인스톨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가 생기다보니...
  • WeissBlut 2015/04/25 10:54 #

    기본적으로 이거저거 얽히는게 많아서 안정성이 떨어질수밖에 없죠
  • 지우개 2015/04/25 09:36 # 답글

    패키지 게임 한번 파는 수익으로는 게임 판매로만 수익이 원할하지 않는건지...
    아님 돈 남아 도는데도 그러는건지ㅡ,,ㅡ 잘 몰라서
    일단 전 상황 지켜보기로 하였습비다.

  • WeissBlut 2015/04/25 10:55 #

    게임 제작비는 점점 늘어나는데 게임 가격은 그대로고 판매량도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중고 리셀러들이 득보고 있고.
    그대신 일단 AAA급을 대성공시키는데 성공하거나 자체 플랫폼을 갖추면 꽤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 됐지만요. 근데 이것도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는 상황.
  • 청비 2015/04/25 12:00 # 답글

    모드가 어디까지나 파생물이긴 하지만 앱스토어 이후에 플랫폼 홀더/퍼블리셔가 각각 25~30% 정도 때가는게 관례처럼 굳어졌기 때문에 모더 측에서 50% 정도 가져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chesko의 언급대로 이건 실험이고, 유명 IP에 기댈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으니 어느 정도가 적정선인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만, 이제 시작하는 상황이니 선순환을 위해 좀 더 통크게 나오는게 좋았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판을 보면 애초에 제대로 해볼 생각이 있었는가 싶긴 합니다 [...]
  • WeissBlut 2015/04/25 12:51 #

    제대로 해 볼 생각이 없다는게 뻔하죠. 그리고 플랫폼홀더로서 스팀은 25%만 먹고 나머지 50%는 베데스다한테 저작권비 + 모딩툴 라이센스비로 가는겁니다. 애초에 모더가 25% 먹는건 도타2나 팀포트리스도 마찬가지였어요.
  • 청비 2015/04/25 16:20 #

    도타 같은 경우엔 스킨 제작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스킨과는 달리 유저가 바라는 고퀄리티 모드를 위해서는 이번에 chesko가 그랬듯 더빙을 위해 스튜디오를 빌리거나 다른 사람을 고용하고 지속적으로 Q/A를 해야하는등 추가적인 지출이 불가피합니다. 개인의 노력과 능력에만 기대기에는 범위도 넓고 규모도 커요.

    물론 아이템 정도만 만들어 팔아도 되겠지만, 유료모드 시장의 긍정적인 면이나 가능성을 보는 사람은 고퀄리티 모드가 더 많아지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이걸 달성하기 위해서 모더에게 최대한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해야 하는데, 25%라는 비율은 없는것 보다야 낫지만 기존의 오픈소스 스타일의 생태계를 포기하는 대가 치고는 적다고 봅니다. 모더에게 가는 비율이 적다고 분노하는 유저는 이런 관점에서 본 거겠죠. 결국 윈윈에 실패하면 기존의 생태계만 붕괴될 뿐 아무런 득도 없습니다.
  • WeissBlut 2015/04/26 11:53 #

    오픈소스 스타일의 생태계를 포기하는 대신 1. 영리추구를 가능하게 해줌 2. 마케팅면에서 스팀이라는 플랫폼이나 스카이림이라는 IP의 지원을 받게 됨 이라는 이득을 얻는겁니다. 이게 진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문제가 되는건 비율따위가 아니라니까요. 스카이림 모딩 판 자체가 QA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문제지.
  • 청비 2015/04/26 15:56 #

    서로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요. 다만 유명 IP를 활용할 수 있다는건 굉장한 이점이지만 정상적으로 QA를 할 수 없으니까 그 해결책으로 모더의 몫을 더 늘려야 한다고 보는 것 뿐이죠. 유료 판매 그 자체를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요. 추측에 불과하지만, 규모가 커지고 게임의 핵심적인 부분과 연계될수록 QA의 비중은 급격하게 늘어날 겁니다. QA만 그런게 아닙니다. Wet & Cold가 정확히 뭘로 클레임이 들어온진 모르겠는데 기존의 생태계에서 벗어나고 저작권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선 바퀴의 재발명도 불보듯 뻔한 상황이고 이건 제작 비용 증가로 이어지죠. 아니면 질적 하락이나요.

    물론 모더에게 돌아가는 몫이 25%가 아니라 5%라도 유료 모드는 늘어날 겁니다. QA 따위는 적당히 무시해도 되고, 지금 워크샵 메인에서 팔리는 갑옷처럼 콘솔로만 얻을 수 있고 CK툴로 강화 지정을 안해놔서 강화도 못하는 수준의 모드를 팔아도 되니까요. 그런데 모더건 사용자건 개발사건, 유료 모드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이런걸 기대하고 있었던건 아닐 겁니다.
  • IEATTA 2015/04/25 12:21 # 답글

    75% 쳐먹고 모드를 바닐라와 연동/작동검수하고 작동보장까지 해준다면 이해합니다.
    그게 아니면 그저 잘나가는 스카이림 모드에 밥숟가락 얹는 꼬라지밖에 안되네요.
    할 사람 아무도 없을껍니다. 그냥 지금처럼 스넥이나 러버즈렙같은데서 놀아도 되는데요 뭐...
  • WeissBlut 2015/04/25 12:47 #

    그게 문제죠. 보장이 없다는거.
  • dkjf 2015/04/25 12:26 # 삭제 답글

    딱 국사시간에 나오는 지주가 소작농 착취하는게 생각나던데 말입니다. 여러가지 책임질 소제나 문제점들을 전가하는것 부터 시작해서.....

    소위 바닐라 버전의 스카이림 혹은 지금까지의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생각해보면 솔직히 모더들이 베데스다라는 기반위에 깨작거리고 있다기 보다는, 베데스다가 지금껏 무료로 봉사해줘던 모더들 위에서 깨작거리고 있었죠. 사실 베데스다가 여태까지의 벌어들인 수익을 모더들에게 분배 해줘야 했지 않았으려나요?

    1:1:1이나 25:37.5:37.5 정도면 그냥 그렇구나 했겠는데 25:50:25는 솔직히 착취소리 듣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dkjf 2015/04/25 12:30 # 삭제

    솔직히 이분의 논리전개를 보면 국사시간에도 그런걸 두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셨을것 같은데.... 참 시험같은데서 자기 생각과 다른 답 고르려면 꽤 고생하셨을듯 싶네요.
  • WeissBlut 2015/04/25 12:49 #

    지주랑 소작농 운운하신데서 웃습니다. 그렇게 1차적으로밖에 생각을 못하시나. 모바일 개발사들이 얼마 먹는지나 좀 찾아보고 오세요. 그리고 저작권법상 2차창작자의 권리랑 1차창작자의 권리도 찾아보고 오시고. 정작 모더들은 25%에 OK해서 콜 한 애들도 있는데 말입니다.
  • k 2015/04/25 13:59 # 삭제

    게임만들고 모더들을 위한 판까지 깔아놓는게 하찮아 보이시나
  • sdfkh 2015/04/25 14:41 # 삭제

    판 깔아놓은건 스팀이나 앱스토어 같은거에 해당하겠지 베데스다는 글쎼. 모드가 무슨 베데스다 전용인것도 아니고 수많은 게임들이 그렇지만 판깔아놓았다고 유세부리긴 좀. 적어도 스팀의 25%에 대해서 아무도 열 안내는건 그래서 아님?

    아니 그럼 소작농들은 그런 착취에 콜 안해서 그렇게 당했나? 이님 참 웃기시네. 그렇게 콜 할수밖에 없도록 환경을 만들면 콜 할수밖에 없지. 그렇게 노예질 하는게 무슨 정당한 일이라고 그렇게 옹호하시나 몰라.
  • sdfkh 2015/04/25 14:43 # 삭제

    다들 어쩔수 없이 착취당하고 있으니 그게 정당한 일이라고 받아들이라는 소리를 뻔뻔하게 내뱉네. 이야 현실이 어쩔수 없다는 소리 정도면 또 모르겠지만, 그게 옳다고 *소리를 하느걸 보면 참 인간의 뻔뻔함은 어쩔수 없음.
  • sdfkh 2015/04/25 14:45 # 삭제

    이전 피처폰 시절부터 논란되었던 플랫폼, 기타 주변의 힘있는 것들의 수익 뜯어가기는 정말 유서깊은 문제였는데..... 지금껏 문제시되어 논의된 모든 것들을 무시하고 그게 무슨 정당해서 당연히 현실에서 그런 것인양 주장하는 꼴을 보면 굉장히 역겹네여.
  • ㅇㅇㅅㅇ 2015/04/25 16:38 # 삭제

    1:1:1은 정당하고 저건 정당하지 않은 이유 제시좀. 수익률 배분은 근본적으로 이해당사자들간의 파워게임에 달린 거고 그 적정선은 아무도 몰라요 단지 저작권법이나 업계의 기존 전반적인 배분율 수준 이런 요인들이 상호작용할 뿐이지요 착취 운운하려면 모드제작자의 소위 최저임금이 얼마나 되어야 하냐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셔야죠 그만 쳐 비아냥대시고요
  • 2015/04/25 17:07 # 삭제

    그럼 지금 배분을 주장한 치들이 지들 배분이 정당한 이유와 계산부터 제시하는게 먼저아니냐? 그런게 어디 있었는데 남들한테 요구하는데.

    그리고 일반 '동인지'와는 달리 저 '모드'의 경우 실제 게임 판매에 기여한다는 측면이 있다. 가령 게임 동인지 팔린다고 게임이 더 많이 팔리진 않는다. 뭐 간접적으로 광고가 되거나 흥미를 가지게되어 기여하거나 하는 부분이 있을순 있지만 직접적으론 아니지. 근데 엘더스크롤 시리즈 처럼 모드빨이 직접적으로 판매량에 일조한 게임같은경우 그럼 그 게임 수익은 기여한 모더들한테 그렇게 배분안해주냐? 지들이 좋아하는 비율처럼 한 50%만 모더들한테 주면 딱 맞겠구만.
  • ㅇㅇㅅㅇ 2015/04/25 18:23 # 삭제

    아무도 절대적으로 정당하다고 한적없어요 님도 아시잖아요 이글주인장은 유사업계 등 예시를 제공했고 님도 지금 다른게임과는 달리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모드제작자들의 기여가 크다고 근거를 제시하잖아요 근데 둘다 배분율이 정확히 이래야된다는 근거로는 부족하죠
    그러니까 제말은 수많은 토론과 줄다리기를 거쳐도 백퍼 만족할만한 대답이 나올 수가 없는 문제가지고 무슨 노예드립이니 당장 누가 굶어죽을거같은 과격한 말은 삼가자는 거지요
  • 배길수 2015/04/26 00:48 #

    dkjf / 인디게임 올려서 팔아보려는 애들은 니 덧글보면 살해충동이나 자살충동 느낄 것 같다.

    밸브랑 베데스다가 하는 짓은 어처구니가 없는건 사실이야. 근데 소작농이 약자인건 사실이지만 기레기나 빨갱이매냥 지주를 악마화하진 말자. ㅋㅋㅋ 부재지주 아닌 동네지주면 밸브랑 베데마냥 "내껀내꺼 니껏도내꺼 책임만 다 니꺼" 하고 안면몰수는 하기 쉽지 않거든. 또 조선시대같은 경우 소작을 도지로 주는게 보통이었다는데 해마다 계약을 갱신하는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부쳐먹을 권리를 주는거야. 그래서 그해 소작료 다 못내도 다음번에 낼 때 합쳐서 내라고 했지 디립다 땅 빼고 나가죽으라고 하진 않았어. 75%씩 떼가지도 않았고. 부재지주같은 경우에도 욕은 마름이 다 먹었지. 물론 일제시대엔 도지제 멸ㅋ망ㅋ

    얘기가 샜는데 하여간 걍 수익배분율을 떠나 이놈들 하는 짓은 몇 프로를 떼가든 행위의 성격은 그냥 무허가 노점상 삥뜯는 양아치들이여ㅋㅋㅋㅋ 지주니 소작농이니 하는 것에 댈 게 아니라니까. 밸브랑 베데스다는 자기들이 손대봤자 망가지기만 할 것에 손댔다는 근본적인 실수를 한겨, 수익배분율 따지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봐. 유료모드는 스팀에서만 팔라고 협박하면서 25%를 강요하면 그땐 수익배분율도 진짜 문제삼을만하다고 봐.
  • 흠.... 2015/04/26 10:34 # 삭제

    근대 진짜 원본 판매수입의 일부를 모더들한테 줘야하지 않나?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구매자가 모드를 위해 본편을 사고 있는데 지들 좋아하는 수익분배에서 이걸 빼는건 나쁜짓 같은데.

    확실히 지들이 제시한대로 한 50%만 모더들한테 나눠주면 딱 괜찮겠다. 비율도 지들이 제시한 대로니까 말이지. 모딩이라는 판 위에서 장사하고 있는 이상 자리값은 내야 한되겠냐.
  • WeissBlut 2015/04/26 11:51 #

    모딩뽕 작작좀 빨아라 병신아. 뭐 모딩이라는 판 위에서 장사를 해?
  • 배길수 2015/04/26 13:24 #

    무허가 노점상에 비유했더니만 이건 뭐 우세가 진짜로 노점연합 따로없네. 누가 뭘 기반으로 장사해서 누구한테 자리값을 내?
  • 주인장 바보냐? 2015/04/26 13:20 # 삭제

    이해력도 딸리고 독해력도 딸리고 치고밖을떄 지 할말도 생각못해 발만 동동 구르다가 이제 좀 껀수 생겼다 싶으니 달려드는데 지 난독이나 인증하고 있네.

    딱 보면 모르냐? 비꼰다고 역으로 50% 소리하는거 아니냐. 그게 과도하다고, 이렇게 역으로 보면 잘 알겠듯이 헛소리라고.

    그렇게 과도한건 역으로 적용해보면 이런 병신같은 소리가 된다고 비꼬고 있는데 그걸 진짜 그렇게 주장하는걸로 받아들여서 그렇게 반응하면 역으로 비꼼의 대상인 니 주장의 병신스러움도 같이 까는 꼴이 되는데 참 자승자박도 정도껏이지 너무 호구스러우니 웃기지도 않네 그려.
  • 주인장 바보냐? 2015/04/26 13:22 # 삭제

    50% 가 미친 소린 맞지만 사실 수익배분 해야하긴 한다. 니들이나 베데스다가 좋아하는 기여에 따른 수익 배분논리를 따르자면 적어도 본판 수입에 플러스 영향을 줬던게 사실인 이상 어떻게든 수익 배분 하는게 정상아니냐? 그럼 자기는 받고 싶지만 상대한테는 안주고 싶다는 뭐같은 주장이라도 할셈이냐?
  • 주인장 바보냐? 2015/04/26 13:24 # 삭제

    노점연합? 병신같은 소리하고 있네. 차라리 이게 저 일본 유료 동인지 문제였다면 그렇게 할수 있겠지만 이 모드의 사례와는 경우가 다르구만. 그냥 같다붙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냐.
  • 주인장 바보냐? 2015/04/26 13:31 # 삭제

    모드와 동인지는 원본과의 결합도, 그리고 원본 판매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동인지는 팔아봤다 원본의 판매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주제에, 원본의 캐릭터, 설정 등 독자적 구성요소를 이용해 제삼자가 수익을 얻는다는 점에서 노점연합이니 뭐니 하는 비유가 쓸모있겠지만,

    모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원본의 설치, 즉 판매를 전제로 하고 있기 떄문에 모드구매는 곧 원본 구매와 이어지게 된다. 유료 판매 이전부터 모드 활성화 같은 행위가 있었던건 그게 제작자의 노력없이 원본판매에 이득이 되었기 때문이었지 무슨 지들이 자선활동으로 모드질을 허락하고 있었던게 아니다. 즉 지들이 날로 수익이나 게임 컨텐츠와 수명 증가를 먹기 위해서 제삼자의 자발적 노동력을 쓰고 있었던거지. 여기다 뭐, 노점연합같은 소리하고 있네.
  • WeissBlut 2015/04/26 14:47 #

    발만 동동 구르긴 뭘 발만 동동 굴러 시발 넌 하루종일 블로그만 쳐 붙잡고 있냐? 그리고 글을 병신같이 써놓고 "비꼬는것도 못알아듣긴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냐?
    그리고 기여에 따른 수익배분은 시발 그게 정상적인 계약에 따른 관계일때나 유효한거지 그냥 베데스다가 모딩툴 풀어놓고 니들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라 했을때 거기에 대고 "니들 우리 노동력 따먹을 생각이지?"라고 따진 새끼 있었냐?
  • 배길수 2015/04/26 16:28 #

    바보냐// 무허가 노점상 얘기는, 딱히 무슨 의무도 없고 당장 뭐 단속도 안 뜨고 안 걸리면 그만이지만 누가 걸고 넘어지거나 일이 터질 경우 대책이 없으니 그래 비유했다. 동인지든 게임 모드든 1차 창작자가 밟으려고 달려들지 않으니까 존속할 수 있다는건 마찬가지 아녀? 그래 무허가 노점상에 비유한건 좀 그렇지만 모드 만드는 사람 폄하하진 않아, 오히려 자기 시간이랑 돈 쪼개서 게임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니까 고맙지. 하지만 1차창작자랑 동등한 지위는 아닌걸 어쩌겠냐.

    난 그냥 내가 하고싶었던 게임 대충 사서 하다 슬슬 질리거나 불편한게 있을 때 모드 깔아보는 식으로 하다보니 모드때문에 게임산다는 소리를 이해 못했다. 물론 모드가 게임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데에는 동의한다. 그래도 "모더한테 자릿세"라는 표현은 납득 못하겠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모더들은 1차창작자와 같은 권리를 가질 수 없는 입장임을 감수하고 자기들이 좋아서 만들기 시작한 거 아냐?

    난 두넘들이 가이드라이 딱 세우고 장사 똑바로 한다는 가정하에 75% 떼어갈 자격이 있겠지만 실제론 이따위로 할 거면 아예 모드장사에 끼어들어선 안된다고 본다. 이건 돈만 받아가는 격이지 뭔가 권리나 책임 관계가 이상하잖아. 장래 운영에 있어 그 75%가 아까울 것 같은 스멜이 풀풀 나는게 불안함. 걍 전처럼 알아서들 노는게 제일이라고 봄.
  • 주인장 바보냐? 2015/04/26 19:36 # 삭제

    너 루리웹이나 여러곳에서 포스팅과 비슷한 소리 하면서 난장부렸잖아. 쌈질로 날밤을 지세우더니만 여기 써놓은건 잘도 확인안했다고? 닉도 비슷했지 아마? 시간대도 보면 다 나오구만 요즘 구글 참 좋거든? 열심히 반응하다가 말할 꺼리 못찾았는지 못했으면서 이제와서 하루종일 블로그만 같은 소리 참 잘도 입에서 나오고 있다.

    너만 못알아들었으면 니가 난독인거지 저렇게 대놓고 비꼬는걸 진지하게 하는 소리로 알아듣는걸 자랑하고 있냐. 하긴 뭐 수준이 그런걸 어쩌겠느냐많은.

    그러니까 기여배분을 이제 따지기 시작할거면 모드가 원작의 판매에 기여하느 것도 따져야지. 지금까지야 '입장임을 감수하고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거였으니까 상관없었지만 이제 돈문제로 기여를 따져야 된다고 주장하고 실행하는게 베데스다너 너같은 사람들 아님? 지금것 안따졌지만 니들이 그러면 이제 모드의 기여분도 배려해야 한다는게 당연하지 그렇지 않으면 베데스다 및 너같은 사람이 모더의 '노동력 따먹을 생각'인거지 아닌척하는건 뻔뻔스럽다고. 유료화라는게 전제하고 있는게 뭔지 제대로 생각은 하고 있는거임?

    예를 들어보자면 지금것 모드가 원본을 잡아먹은 게임도 있었지. 이건 모드 하려고 원본이 팔렸다고 봐야 할 정도였는데.... 엘데스크롤이 설령 그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지금 유료화 소리가 나올 정도라는거 자체가 이미 모드의 비중을 말해주고 있다. 물론 여기엔 플랫폼의 문제등 제반 상황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논할 소릴 아니지만 적어도 그렇게 기여도에서 가볍게 생각할 수준은 훨씬 넘어섰지. 그정도가 아니었으면 애시당초 이렇게 문제도 안됬음.
  • WeissBlut 2015/04/26 19:47 #

    아니 씨발 내가 루리웹 보는동안 블로그도 같이 보고 있다는 근거는 어딨죠? 뭐 나한테 감시카메라라도 붙이셨어요?
    그리고 씨발 돈문제는 기여도가 어쩌고 저쩌고의 문제가 아니라 계약상의 문제라니까 너야말로 난독증 있냐? 애초에 기반이 되는 게임이랑 모딩툴이 없으면 니들 그렇게 좋다는 모드뽕 빨지도 못하는거는 인식도 못함?
  • WeissBlut 2015/04/26 19:58 #

    애초에 모드때문에 게임 판매량이 어쩌고 저쩌고 할거였으면 모딩질 불가능한 콘솔은 진작에 나가리 됐어야 정상이지. 현실은 원래 PC로만 내던 게임이 모로윈드 이후로 콘솔에 더 집중하고 있는데? 오블리비언을 거쳐서 스카이림으로 발전시키면서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콘솔 위주로 개발됐다는게 뻔히 보이는데 그럼 베데스다는 뭐가 이득이라고 판단했을까?
    스카이림 PC 판매량의 기여도 면에서 모딩이 우선에 있을지 스팀 세일이 우선에 있을지 판단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는 있냐?
  • WeissBlut 2015/04/26 19:59 #

    그 게임 안하던 사람들이 존나 쩌는 모드가 나왔다고 어디서 뉴스를 보고 와서 그 게임을 사겠냐, 아니면 스팀 세일 75% 때리면 사겠냐?
  • WeissBlut 2015/04/26 20:01 #

    모드가 스카이림의 컨텐츠 볼륨을 연장시키고 그로인해서 게임 수명 자체를 연장시키고 있다는것까지는 나도 인정하는데 그래서 그 기여도를 정확히 어떻게 계산할건데? 애초에 게임 수명, 컨텐츠 연장은 "하던 사람이 그 게임을 계속 붙잡고 있는" 데 영향을 주지 신규 유저 증가에는 큰 영향을 못준다는건 알고 있냐? 한번 팔면 더이상 추가이득이 없는 싱글게임 오래 붙잡고 있는다고 개발사/유통사한테 무슨 이득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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