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떤 병신이 무쌍보다 돈값하는 게임(웃음)이라고 주장하던 얼망겜이 이번엔 사기도박장을 차렸다는 소식입니다. 근데 사실 개인적인 감상으론, 진작에 터졌어야 정상 아닌가 싶은데. 진짜 이놈들이 최후의 양심줄을 이제서야 놔서 지금 터진건지, 아니면 지금까지도 해왔는데 누가 실험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제서야 터진건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후자라고 봅니다만 근거가 없으니 음모론 ㅉㅉ라고 하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 솔직히 확률 공개 안하는 슬롯머신이라니 이건 "나 사기 치겠음"이라고 대놓고 선언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1.
수상쩍은 게 사실 한둘이 아니었죠. 던파류에서 보이는 선택식 던전보상이라던가, 얼망겜이라면 OTP 걸어놓으면 하루에 하나씩 주는 슬롯머신 같은게 아무리 봐도 결과값이 조작되는 것 같다는 말은 전부터 나왔었거든요. 근데 이건 사실 무료기도 하고, 애초에 워낙에 기대치가 낮은 것들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었는데, 유료로 팔아먹는 랜덤박스로 확률 장난질을 한다? 이건 사기죠.
2.
넥슨측은 지금 버그가 있었다는 식으로 넘어가려고 하는것같던데 대체 무슨 버그가 터져야 "인벤토리에 특정 아이템이 없을 때에는 키트를 깠을때 해당 아이템이 무조건 하나 나오는" 현상이 일어나는지 모르겠군요. 일단 이거 하나는 확실하군요. 랜덤박스 깠을때 인벤토리에 특정 아이템-이 경우 코스튬을 교환하기 위한 재료템-이 있는지 없는지 체크를 하는 프로세스가 들어간다는거. 이게 없으면 해당 재료템 유무를 기준으로 버그(라고 주장하는) 현상이 일어나진 않겠죠. 그리고 랜덤박스에서 "특정 아이템의 인벤토리 유무"를 굳이 체크해야 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론 확률 장난질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3.
애초에 유형자산도 아니고 무형자산, 심지어 자산이라고 해야할지도 애매한 디지털 컨텐츠를 "랜덤"으로 팔아먹는다는거 자체가 사기꾼 마인드에요. 디지털 컨텐츠는 그 특성(일단 설계가 완료되면 그 뒤부터는 생산비가 안 들고 무제한으로 복제가 가능)상 이 밑으로 팔면 개당 단가가 오히려 손해가 된다는 최저가 마지노선 같은 개념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때문에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일종의 사회적 합의, 관례,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협의선(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겠죠)같은 심리적 요인이 많은데 랜덤박스는 그 협의에서 구매자의 의사를 상당히 희석시켜버립니다. 정말 극단적인 케이스로 운좋은 사람은 하나 깠는데 튀어나오고 재수 지지리 없는 사람은 몇백 몇천개를 까도 안튀어나올수 있는게 랜덤이기 때문에 평균가가 어느정도다 라는게 의미가 없습니다. 몇번 욕먹더니 그나마 지난번부터 한게 완제품이 안나오더라도 교환재료를 줘서 꾸준히 까면 교환할 수 있게 해준건데 그나마도 또 랜덤으로 0~3개씩 나오는걸 수백개를 모아야 교환이 되니, 여전히 도박에 가까운 방식인건 마찬가지입니다. 키트 값 자체가 고가인건 덤이구요.
4.
그러니까 몇번이나 말했지만 DLC 가격이 존나 비싸더라도 차라리 일본 패키지게임들이 김치 온라인 게임보단 수십수백배는 양심적입니다. 적어도 얘넨 도박장 운영은 안하니까. 아 모바일 게임은 별개입니다. 빌어먹을 카드가챠 도박프로그램들 싹 폭발해버렸으면 좋겠네요. 11연챠에 3만원이라니 시발 3만원이면 치킨이 두마리고 게임마다 다르지만 패키지게임 코스튬을 사도 최소한 캐릭터 5명 이상은 옷 사줄 수 있거든요?
5.
인벤에선 법률자문 받아서 넥슨에 민사소송 넣으려는 분도 나온 것 같던데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겠군요. 그리고 빌어먹을 자율규제 자율규제 말로만 하지 말고 최소한 쓰레기같은 랜덤박스들 확률표시 의무화하는 법률이라도 좀 제출해보시죠? 병신같은 수면권보장이니 게임중독 치료니 하는 허수아비 말고 이런거 때리면 게이머들도 호응할텐데 이 병신들은 타겟을 어딜 잡아야 하는지 감을 못잡으니.











덧글
그리고 저런 확률드랍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게임상에서 시뮬레이터를 돌려서 원하는 확률이 나오는지 계속 돌려봅니다. 당장 돈이랑 직결되는 시스템인데 프로그램에서 공식 잘못 짜넣거나 기획에서 수치입력 잘못하지 않았는지 테스트해보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죠. 그런데 거기서 저 버그가 발견되지 않았을까요?
개발 프로세스 아는 사람들에게는 비웃음 사는 변명이죠 저건.
20만원 30만원 꼴아박고 거기서 운좋게 5만원래 거래되는 아이템이라도 나오면 다행이죠.
캐릭 인벤토리는 재료템유무를 검사하는데 계정공유인벤은 유무를 검사안한게 버그라는 우스갯소리가ㄲㄲ
지금은 하려나 모르겠네요. 잘 돌아가나 모르겠습니다..?!
은근슬쩍 일본 콘솔게임 가져와서 더 낫다고 하시네요
뭐가 더 나은지 설명점
차기 컨텐츠 업데이트 무료로 지속되고 거기에 아바타만 따로파는건데
일본콘솔게임은 확장판도 공짜로 주고 그러나 보죠?
사행성 언급하셨으면 퍼드,몬스 가챠로 애들 돈뜯어먹는 게임이 언급이 안됐네요
원래 보고싶은것만 보시나 봐요?
아바타만 따로파는건데
아바타만 따로파는건데
그 아바타 하나 맞추려면 근 100만원을 쏟아부여야 합니다 호갱님
댁 본문에서도 언급된 부분인데 왜 언급하냐뇨
댓글에서도 모바일게임 언급하셨으니 그에 대한 댓글을 단거죠
그리고 댓글좀 제대로 쳐읽고 다세요
마영전은 쥐뿔도 안해본 분인데 키트로 나오는 아바타만 아바타인가요?
3만원으로 살수 있는 아바타는 눈에도 안보이는건가
DOA 시즌패스만 11만원에 패키지가격 합하면 20만이 훌쩍 넘는데
뭐라고 지껄이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확장팩을 따로 사야하지 않습니까 콘솔게임은
온라인게임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구요
마영전 언급하면서 쓰레기같은 일본 콘솔게임 DLC질 쉴드치진맙시다
시즌패스 11만원 지르면 코스튬 몇십세트가 나오는데
마영전은 3만원이면 아바타 "한세트"죠?
누가 더 싸게먹힘? 산수 못해요?
그리고 모바일 언급은 "모바일도 얘네랑 똑같이 도박질 함"이란 의미로 언급한건데
그 이상 파고들 필요가 없죠. 왜 그걸 일일히 따져야 함? 난독증 있음? 내가 뭐 모바일 실드친것도 아니고.
마영전은 게임가격이 애초에 포함이 되어있질 않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될때마다 신규 의상이 쏟아져나오고 레벨만 된다면 자유롭게 입을수가 있지요
가짓수로만 따진다면 DOA 의상 갯수는 씹어먹는 갯수죠
거기에 추가적으로 캐릭터 외모까지 퀄리티업시켜 주는데 추가비용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뭘가지고 그런 헛소리를 하시는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그 부분은 사과 드리죠
애초에 콘솔과 온라인게임은 많은 부분에서 다릅니다
부분무료 게임은 게임플레이시 돈이 들지 않지만 아바타, 캐시아이템 구매시 돈이 들어가죠
하지만 추가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등으로 인해 컨텐츠가 추가되도 온라인게임은 추가적으로 돈이 들어가질 않아요
하지만 콘솔게임은 한번 구입한 게임내의 컨텐츠가 끝입니다
향후 후속작이 나오면 당연히 추가 지불을 해서 게임을 해야하죠
이 부분만 따져도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데
뭔 되도 않는 비교질인지
강룬값 인룬값 매혹값 안따지면야 마영전이 더 싸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한번 구입한 게임내의 컨텐츠가 끝이라니 요즘 콘솔겜 안해보신듯
무료 업데이트로 추가 컨텐츠 늘려주는 게임도 많고
유료 DLC도 도박질하느라 쓰는 돈보단 훨씬 싸게 먹힙니다.
게다가 자잘한 이벤트로 뿌리는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건 님이 연어처럼 골탐을 통해 경험해본바가 있으니 헛소리는 안하실테죠
비교가 되는 대상을 가지고 비교를 했다면 모를까
마영전 해보지도 않고 마치 사실인양 말씀하시는 모양새도 그렇고
어디서 그렇게 주어듣고 헛소리 하지맙시다
갱스터 하나 쳐입는다고 지불하는 사람은 지르겠지만 지르지 않아도 게임이 가능하지 않아요?
아바타 대부분이 랜덤키트로 팔아먹는다면 이해라도 하는데
이건뭐--;
그리고 온라인게임 대규모 업데이트를 콘솔 게임 무료 업데이트(코스튬+서브 퀘스트) 와 비교를하시네요
생각이 없으신가요 아님 멍청하신건가요?
3만원짜리 아바타는 질렀어도 키트는 질러본적이 없지만 좀 짜증나는 처사거든요
그러나 이런 부분은 온라인게임 부분무료와 콘솔게임 DLC는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차이가 크기때문에
애초에 비교대상이 되질 못해요
어부지리로 일본콘솔게임 DLC로 욕쳐먹고 있으니 쉴드치고 싶어 마지막부분에 넣으신것 같은데
그러지마세요
이번 DOA만 보더라도 전작에서 고대로 쳐가져와서 호노카만 추가한 수준인데 저보고 콘솔 안해봤다고
언급하시네요 ㅋ
온라인게임은 추가 업데이트가 '무료' 로 업데이트 되지만
콘솔게임은 자잘한것 외에는 확장판 그리고 차기 시리즈 작품으로 새롭게 구매를 해야합니다
이런 부분을 비용으로 따진다면 대체 누가 누구보고 비싸다고 말을 할수 있단 말입니까?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까부터 밑도끝도 없는 소리만 하시는것 같네요
근데 대규모 업데이트 이뤄질때 그 업데이트가 순수하게 무과금 컨텐츠로만 기획될리는 없죠. 기본적으로 아바타나 소모품 같은 과금컨텐츠도 같이 기획되는게 당연한건데 대규모 업데이트가 무료니까 무료다! 이걸 일반화시키지 말라는겁니다.
거기다가 이미 북미섭에서도 사기친게 들통이 난 전적까지 있는데 이래서는 그냥 게임 내의 확률 시스팀 전반이 신뢰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게임위의 소스 제출 및 서버 관리자 권한 요구를 하던 당시에는 비난하던 입장이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정도 조치가 없이는 도저히 믿어주기가 힘들군요. 결국 규제가 없으면 자정이 안되는게 어딜 가도 변하지 않는 법칙인가 봅니다.
그런데 DLC는 적어도 유저를 속여 팔진 않잖아요. 그런데 이번 마영전은 확률주작하다 걸린거고요
그리고 굳이 랜덤박스, 확률주작 아니더라도 얘네 기본적으로 강화도 랜덤이지 인챈도 랜덤이지 그거 다 과금이랑 결부되죠? 누가 직작하냐 완제품 사지 라는 주장도 있는데 그 완제품은 그냥 튀어나온답니까? 누가 강화질 하고 인챈질 하니까 나오는거지. 난 과금 안하고 아이템 현거래도 안하고 자급자족으로 플레이하겠다고 하시면 뭐 안말립니다만 전 그럴바엔 그냥 6만원+@로 패키지 게임 사서 더 편하게 즐기겠습니다.
국산 온라인 RPG = 궁극무기를 구하려면 집을 팔아야한다.(진명황의 집판검)
결국 게임 내 컨텐츠를 전부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고 즐기기위한 비용을 고려해보면
파이널 판타지의 전시리즈를 당해 년도 당시 소프트를 신품으로 사고 해당콘솔을 사는 비용을 고려해 보아도 콘솔 즐기는게 훠얼씬 더 저렴한데요.
게다가 해당 콘솔을 사는 비용은 PC업그레이드 비용을 고려하면 얼추 비슷할거니
저같은 가난한 게이머이면서 게임내 컨텐츠를 골수까지 즐기고 싶은 유저는
콘솔게임 즐기는게 만배는 더 낫겠네요.
본격 DLC 시즌패스의 위대함을 알게 만드는 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