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저편 각본은 앞뒤는 맞아요 놀이문화



근데 딱 그게 끝입니다. 앞뒤는 맞는데 그게 잘 쓰여진 각본은 아니에요.

초반에 미라이가 아키히토 푹푹 찌르고 다닌게 복선이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그게 복선이라는 데에 전혀 공감 못하겠습니다. 복선이라는건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미리 암시하기 위해 깔아두는 장치이지 그냥 떡밥만 대충 뿌리면 그게 복선이 아닙니다. 중간에 뜬금없는 개그 에피소드도 좀 별로였고. 후반부에 너무 미라이는 불쌍한 애라는걸 강조해서 감동코드로 몰고가는것도 전형적인 쿄애니식 시리어스라 좀 그렇구요. 솔직히 말해서 편의주의적인 각본입니다. 이즈미와 미라이의 관계나 미라이가 아키히토에게 접근한 이유 같은건 전형적인 설정 덧붙이기에요.

작화나 움직임같은게(액션신 말고도 일상장면같은거요) 워낙 최상급이라 수작정도로는 봐 줄 수 있습니다만, 각본 하나만 보면 글쎄, 싶네요.

물론 미츠키는 귀엽습니다.


덧글

  • 구라펭귄 2013/12/12 23:15 # 답글

    어휴 어머님 포스가 최고 ㅠㅠ
  • WeissBlut 2013/12/13 09:46 #

    얏쨩 헠헠
  • Otiel 2013/12/12 23:38 # 답글

    구멍이라고 할 부분은 없긴 한데, 이야기는 그저 그렇죠. 억지 부분도 있고...
    그래도 영상미나 캐릭터성이 좋아서 보기는 계속 보게 되네요 :>
  • WeissBlut 2013/12/13 09:47 #

    구멍이 없을수밖에 없는게 애초에 초반에는 얘기라고 할만한게 거의 없었고, 뒤에 다 덧붙여서 쑤셔넣었으니까요. 영상은 진짜 좋죠.
  • 루루카 2013/12/13 00:23 # 답글

    일단 미츠키는 귀여워요.
  • WeissBlut 2013/12/13 09:47 #

    정말 미츠키때문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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